얼마전 저희애기 얼굴에 울긋불긋 빨갛게 올라와서 피부과를 다녀온적이 있었어요ㅜㅜㅜㅜ
사진만 봐도 얼마나 심한지 보이시죠.. 실제로 보면 오돌토돌 튀어나오기도 하고 붉고 건조하고 다했어요..ㅠㅠ
피부과를 다녀온 후 태열이 있음을 알고 저희는 그후로 피부관리를 위해 더욱더 부지런하게 움직였어요
그리고 10일후쯤? 피부가 약을 먹거나 바르지 않아도 점점 제자리를 찾아가더라구요
사실 그전까지 여러 수딩젤을 써봤거든요...
제품은 언급할 수 없지만 수딩젤이 흡수되지않고 피부에 끈적하게 남아있는 제품도 있었고,
향이 너무 심한 것도 있었고,
흡수는 되지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제품도 있었어요........ㅠㅠ 다버리고 정착한 게 라이크아임파이브 수딩젤이에요
사실 가격적으로도 부담없이 마구마구 바를 수 있구요,
무엇보다 즉각적으로 시원하게 흡수되는 게 눈에 보여요!! WOW!
라이크아임파이브 수딩젤은 바르자마자 끈적임없이 바로 흡수되어 피부온도가 내려가는 게 느껴지고
이것만으로도 보습이 충분해서 덧발라주면 더없이 좋답니다.
무엇보다 천연성분이라서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
아이꺼는 항상 제가 먼저 써보고 (먹는 것도 먹어보고!) 아이에게 써보는데 제가 써도 흡수되고 촉촉한게 좋더라구요.
저는 매일 아침에 아이가 일어나면 맘마를 한통 비우고 거즈손수건에 물을 묻혀 세수시키고 수딩젤을 바릅니다.
얼굴만지는 걸 너무나도 싫어해서 바를때마다 온갖 수를 다 써서 바릅니다ㅜㅜ
장난감을 주던가, 먹는거로 유혹하던가, 놀때 쓱 한눈팔때 쓱 하고 발라요.
이유식을 먹고난 후 맘마를 닦아내고 얼른 발라줘요
이유식이 얼굴에 묻어있는 상태를 그냥두면 붉은 기는 더욱 심해진답니다.
제일 중요한 목욕 후 수딩, 보습이에요
목욕 후 나오자마자 수딩젤을 얼굴에 한번!
그 후에 아기로션으로 몸을 구석구석 마사지하면서 발라주고
얼굴에 수딩젤을 한번더!
그리고 수딩젤이 흡수되면 아기수분크림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전에 수딩젤+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그럼 그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하게 유지되요.
사실 일어나서 바르고 밥먹고바르고 자기전에 바르는 게 다긴 한데 그게 참 힘든일이에요ㅎㅎㅎ
다들 라이크아임파이브 수딩젤쓰고 태열 꼭 잡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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