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얼굴 때문에 속상한 엄마ㅠ 110일때 이벤트겸 궁금해서 글 올렸던게 생각나네요. 답해주신대로 수딩젤ㅡ카밍크림ㅡ오일밤 매일 발라줬어요~~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제 아들에게는 딱 맞나봐요ㅠㅎ 처음엔 잘 몰랐는데 163일이된 오늘 아들 얼굴을 보니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들어 이렇게 후기 남겨요^^ 꾸준히 발라주니 효과가 있나봐요 아직 흉터가 남아있긴 하지만 염증도 요즘엔 안생기구요 침독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저녁에 목욕시키고 보습세트 발라주니 싹 가라앉아요ㅎ 싱기방기~ 물론 침이 닿으면 다시 벌겋게 올라오지만ㅜㅎ 계속 꾸준이 발라주려구요^^ 미리 한셋트 더 사두길 잘한듯 다쓰고 두번째 셋트 오픈했어요~~ 역시 엄마가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화장품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아이 얼굴보고 기분좋아 길게 주절주절했습니다ㅋ

웃는사진은 어플 사용해서 저 정도이구요.자는건 현재 방금 그냥 카메라로 찍었어요ㅎ 비포가 모두 어플 사용이라 크게 좋아졌다는건 저만 알 수 있다는게 아쉽네요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