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햇볕이 정말 눈부시다 못해 따가워요ㅜㅜ 하루도 빠짐없이 선팩트 발라주고 있는데 큰아이는 그래도 거품 세안이 가능한데 둘째는 아직 어려서 거품세안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선케얼 포기할 수는 없고ㅜㅜ 피부자극도 신경쓰여 순한 제품만 고르고 골라 사용하는데 이건 한 번 써보고 난뒤 우리 까탈스런 둘째가 가만~~히 있는거보니 이거다! 했습니다. 오히려 시원해(?)하는 느낌이랄까ㅎㅎㅎ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아요~ 물론 올 여름까지 부지런히 다 쓰겠지만요.